[BigQuery] 왜 GoogleAnalytics4는 꼭 BigQuery를 써야할까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GoogleAnalytics4가 왜 꼭 BigQuery를 사용해야하는가 에데한 필요성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데이터 확인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BigQuery를 안쓰더라도 나중을 위해 연결만이라도 꼭 해두어야 합니다!

그 첫 번째로는 "GoogleAnalytics4의 기준점" 이에요.

 

 

기준점이란 google analytics4에서  특정 파라미터들로 개별 사용자를 특정할 수 없도록 자동으로 적용이 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파라미터로 나이와 접속지역을 수집하여 개별 사용자의 범위를 좁혀서 누군지 찾게 되는 것이죠.

데이터는 문제없이 수집되지만 이러한 일이 없도록 기준점을 적용하여 보고서와 탐색분석에서 데이터가 보이지 않거나 누락을 시켜요.

 

두 번째로는 "데이터 보관" 이에요.

 

GoogleAnalytics4에서는 데이터 보관이라는 것이 있어요.

예전에는 이 기간이 지난 뒤에 진짜 삭제를 안시켰던 것으로 알고있는데, 요 근래들어 진짜 삭제된 사례도 보았구요.

설정한 기간이 지나면 탐색분석에서는 데이터 조회 자체를 못해요.

작년에는 어땠지 하고 올해 데이터와 비교를 해보려는데 데이터 조회가 안되면 큰일이겠죠...

 

세 번째로는 "API 할당량" 이에요!

 

Looker Studio에 대시보드를 만들어서 데이터를 확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Google Analytics4에서는 해당 데이터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API에 할당량을 걸었어요.

여기서 API가 무엇이냐면 우리가 데이터를 대시보드에서 불러올 때 특정 어느 위치에 저장되어 있는 곳에서 데이터를 불러와야하잖아요?

그런데 데이터를 불러오는 저장소가 Google이 저장해주고 있는 저장소에서 불러오는거에요.

그러다보니 우리입장에서는 한번 불러오는 것이지만 Google 입장에서는 전 세계에서 요청을 할거잖아요.

무제한으로 계속 놔두자니 비용적으로 많이 들다보니 자기들 서버에서 불러오는데에 할당량을 걸어둔 것이죠.

서버에 부하가 걸리지 않게끔 하루에 얼마만큼만 불러올 수 있게, 동시에는 얼마만큼만 불러올 수 있게끔요.

 

그래서 이 데이터를 불러오는 저장소를 Google의 저장소가 아닌 "나의" 저장소에서 불러오게끔 하는 것이죠.

 

그래서 현재 GoogleAnalytics4를 활용할 때에는 BigQuery를 꼭 연결해야만 한답니다!!

 

여기까지 BigQuery가 필요한 이유들을 간단하게만 알아보았어요!

다음에는 빅쿼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